본문 바로가기
국외여행/2011 캐나다

0423 토론토, 캐나다

by ribonko 2011. 4. 29.

 

 

KE 073 / 오전 10시 출발
인천 공항에서 토론토까지 꼬박 13시간이다.  자도자도 남아있는 시간이 날아온 시간보다 길다.

어쨌거나, 내 옆에 앉았던 남자는 오디어 고장 덕에 비즈니스로 자리를 옮겼다.
로또 맞았구나. -_-

 

 

 

토론토 공항의 카트는 $2의 이용료가 있다.  카드도 된다지만 수수료가 아까워서 한국 분에게 얻었다.  땡스!

공항에서 양양을 만나고 차타고 가는 길에 보이는 CN 타워.
와, 드디어 캐나다다!

 

 

한 달 여를 지내게 될 집.

영화에서나 보던 철창이 달린 엘리베이터도 있고, 생각보다 넓고 좋다. 




내가 오기 전 내내 날씨가 궂었다는데, 도착한 날은 날씨가 좋았다.
대충 짐 풀고, 저녁 겸 투어 겸 양양을 따라 나섰다.
양양이 다니는 토론토 대학 이곳저곳도 둘러보고.   
우리나라 대학과는 달리 건물도 고풍스럽고, 새로 지은 건물이라고 해도 주위 건물들과 잘 어울리는 품격이 있다.


canadian들이 전통 음식이라고 주장(?) 한다는 푸틴이 맛있다는 victory cafe 메뉴판

 

 

 


감자튀김에 소스와 치즈를 얹었는데,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지만 맛은 참 좋다.
온타리오에서 만들었다는 흑맥주, 샐러드와 함께...

 

'국외여행 > 2011 캐나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0427 토론토  (0) 2011.04.29
0424 토론토  (0) 2011.04.29